성수동 668-76번지 근생 및 다가구주택
- 위치성동구 성수동 1가 668-76
(도로명 주소: 서울숲4길 16-1) - 용도근린생활시설 및
다가구주택 - 규모지상 5층 / 지하 1층
- 높이19.60m
- 구조철근콘크리트
- 외부마감붉은벽돌
- 내부마감노출콘크리트 화장
- 설계아키폴 건축사사무소

설계의도
본 대지는 불은벽돌지원 사업이라는 혜택을 기반으로 벽돌이라는 친환경 재료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성수동의 정체성을 지키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여겨진다.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과거로의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시작해 보았다.
기존 건축물들과 과거를 공유하며 시간여행을 함께할 수 있도록 붉은 파벽돌을 주재료로 선택 하였고 현대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의 재료인 노출콘크리트를 부재료로 삼았다. 물론 투명 유리와 내후성강판 또한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색깔로 벽돌과 잘 어울리면서 주재료의 감성을 해치지 않도록 하였다.
골목길의 정취를 살리며 통행인의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필로티 구조를 적용하여 “트임” 이라는 열림의 공간이 이웃 건축물과의 연속성과 공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 2층 규모의 노출콘크리트 기둥은 거리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역동성을 고려하였다.
붉은색 벽돌은 친근함으로 거리를 거니는 모든 이에게 편안함과 추억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그 추억을 통해 서로서로가 함께함을 느낄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 주었다.
주변의 고층 건물과 함께 하면서도 전혀 낯설지 않음은 풍요로움이 가득한 이야기와 역사가 함께하기 때문 인 듯하다.
우리 내 모습을 담고 있는 이 거리에서 많은 이가 행복해 하고 따스한 이야기가 끝없이 오가는 추억여행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마무리 하였다.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과거로의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시작해 보았다.
기존 건축물들과 과거를 공유하며 시간여행을 함께할 수 있도록 붉은 파벽돌을 주재료로 선택 하였고 현대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의 재료인 노출콘크리트를 부재료로 삼았다. 물론 투명 유리와 내후성강판 또한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색깔로 벽돌과 잘 어울리면서 주재료의 감성을 해치지 않도록 하였다.
골목길의 정취를 살리며 통행인의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필로티 구조를 적용하여 “트임” 이라는 열림의 공간이 이웃 건축물과의 연속성과 공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 2층 규모의 노출콘크리트 기둥은 거리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역동성을 고려하였다.
붉은색 벽돌은 친근함으로 거리를 거니는 모든 이에게 편안함과 추억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그 추억을 통해 서로서로가 함께함을 느낄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 주었다.
주변의 고층 건물과 함께 하면서도 전혀 낯설지 않음은 풍요로움이 가득한 이야기와 역사가 함께하기 때문 인 듯하다.
우리 내 모습을 담고 있는 이 거리에서 많은 이가 행복해 하고 따스한 이야기가 끝없이 오가는 추억여행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