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1가 685-342번지 N타워빌딩 건축물(신축)
- 위치성동구 성수동 1가 685-342
(도로명 주소: 서울숲2길 8-1) - 용도근린생활시설/주택
- 대지면적169㎡
- 건축면적97.29㎡
- 연면적413.72㎡
- 규모지상 5층 / 지하 1층
- 높이15.90m
- 주차주차 면제 신청
- 건폐율57.57%
- 용적률177.15%
- 구조일반철골구조
- 외부마감붉은벽돌
- 내부마감석고보드위 V.P
- 설계희산 건축사사무소

설계의도
성수동에는 붉은벽돌로 지은 오래된 공장과 창고, 소규모 주택 등이 유난히 많이 남아 있다.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섬유, 피혁 공장 등이 몰려있던 공업지역였기 때문이다. 서울숲 북쪽 일대에 밀집해 있는 붉은벽돌의 저층 주택들 또한 근대화 과정 속 도시 주거 문화의 흔적이라 볼 수 있다. 성수동은 2005년 서울숲 공원이 조성되고 2012년 수제화 특구로 지정되면서 점차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낡은 공장 창고들은 하나둘 세련된 카페나 레스토랑으로 탈바꿈 했다. 하지만 여전히 예전의 외관을 간직한 건물이 많고 붉은벽돌의 저층주거지 또한 골목을 지키고 있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이를 보전해 지역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2018년부터 성수동 붉은벽돌 건물 보존지역으로 지정하여 보호 하고 있다.
본 대지는 서울숲 공원 중간 출입구 쪽에 위치하여 전면도로와 측면도로의 접근 방향을 설정하여 이용자가 쉽게 접근이 용이하고 건축물 시각적으로 인지하여 부각 되도록 하였으면 보행자의 동선을 명쾌한 동선을 꾀하였다. 비교적 협소한 대지에서 다양한 외부 공간에 연출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하 선큰 공간을 계획하여 적극적인 지하공간을 사용 할 수 있도록 계획 하였다.
본 건물은 다양한 기능인 주상복합 건축물로써 추후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위해 각기 다른 기능과 동선을 자연스럽게 접합하고 분리하여 공간의 변화감과 가변성을 높이기 위하여 철골조 구조 건식 방식을 채택하여 계획하였다 그리고 수직동선은 장애인, 노유자 등 이용객이 편리 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바닥 단차를 없애고 승강기를 설치하여 편리함을 추구하였다. 건축물의 구성과 매스는 기하학적인 형태의 대비를 통하여 생동감이 넘치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전면 파사드의 입면은 창문의 개방감 확보하기 위해서 커턴월 방식으로 디자인하여 삼각형, 사각형이 주는 자연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를 조합하여 조화를 이루도록 그 안에 삼각형의 매스를 접하여 면을 구성 하였다. 옥상은 가든을 구성하여 포토존으로 쓸 수 있도록 투시형 난간으로 개방을 주었다. 특히 외장재는 붉은벽돌을 사용하여 주는 위화감에서 탈피하여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사람들과 친밀하게 접근하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제공하였다. 벽돌 건물이 오래되고 낡은 것으로 취급되어 도시의 숱한 벽돌건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우리 주거 문화에서 오랜 시간을 견딘 건축물을 보존지구로 지정하여 한곳에서 만나 볼수 있다는 것이 천만 다행이다.
감회가 새롭다 지금 성수동이 급격이 변화되고 있다 기존 낡은 제조공장, 창고 이미지는 벗어 버리고 그 자리에 높은 하늘을 찌를 듯한 마천루들이 들어서고 있다 이제 붉은벽돌건물을 품은 서울숲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 모습이 한가로워 보인다. 그 때문인지 이곳에서 시간은 유독 느리게 흘러가는 듯하다. 여기 붉은 건물들과 상쾌한 대비를 이룬다.
성수동N타워 빌딩이 새롭게 재해석되어 변신하여 건축물이 시간에 따라 용도와 역할이 달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을 것이다. 다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라지더라도 그 자리에 어떤 기록은 꼭 남기고 가야 한다.
본 건축물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건축물이 될 것으로 믿는다.
본 대지는 서울숲 공원 중간 출입구 쪽에 위치하여 전면도로와 측면도로의 접근 방향을 설정하여 이용자가 쉽게 접근이 용이하고 건축물 시각적으로 인지하여 부각 되도록 하였으면 보행자의 동선을 명쾌한 동선을 꾀하였다. 비교적 협소한 대지에서 다양한 외부 공간에 연출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하 선큰 공간을 계획하여 적극적인 지하공간을 사용 할 수 있도록 계획 하였다.
본 건물은 다양한 기능인 주상복합 건축물로써 추후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위해 각기 다른 기능과 동선을 자연스럽게 접합하고 분리하여 공간의 변화감과 가변성을 높이기 위하여 철골조 구조 건식 방식을 채택하여 계획하였다 그리고 수직동선은 장애인, 노유자 등 이용객이 편리 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바닥 단차를 없애고 승강기를 설치하여 편리함을 추구하였다. 건축물의 구성과 매스는 기하학적인 형태의 대비를 통하여 생동감이 넘치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전면 파사드의 입면은 창문의 개방감 확보하기 위해서 커턴월 방식으로 디자인하여 삼각형, 사각형이 주는 자연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를 조합하여 조화를 이루도록 그 안에 삼각형의 매스를 접하여 면을 구성 하였다. 옥상은 가든을 구성하여 포토존으로 쓸 수 있도록 투시형 난간으로 개방을 주었다. 특히 외장재는 붉은벽돌을 사용하여 주는 위화감에서 탈피하여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사람들과 친밀하게 접근하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제공하였다. 벽돌 건물이 오래되고 낡은 것으로 취급되어 도시의 숱한 벽돌건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우리 주거 문화에서 오랜 시간을 견딘 건축물을 보존지구로 지정하여 한곳에서 만나 볼수 있다는 것이 천만 다행이다.
감회가 새롭다 지금 성수동이 급격이 변화되고 있다 기존 낡은 제조공장, 창고 이미지는 벗어 버리고 그 자리에 높은 하늘을 찌를 듯한 마천루들이 들어서고 있다 이제 붉은벽돌건물을 품은 서울숲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 모습이 한가로워 보인다. 그 때문인지 이곳에서 시간은 유독 느리게 흘러가는 듯하다. 여기 붉은 건물들과 상쾌한 대비를 이룬다.
성수동N타워 빌딩이 새롭게 재해석되어 변신하여 건축물이 시간에 따라 용도와 역할이 달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을 것이다. 다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라지더라도 그 자리에 어떤 기록은 꼭 남기고 가야 한다.
본 건축물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건축물이 될 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