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1가 685-448 근생 건축
- 위치성동구 성수동 1가 685-448
(도로명 주소: 서울숲2길 20-8) - 용도근린생활시설
- 대지면적112㎡
- 건축면적60.84㎡
- 연면적196.93㎡
- 규모지상 4층
- 높이13.1m
- 주차1대
- 건폐율54.32%
- 용적률175.83%
- 구조철근콘크리트
- 외부마감붉은벽돌
- 설계인터플래닝 건축사사무소

설계의도
본 작품의 대지는 성수동 붉은벽돌 보존 권장지구 내에서도 도로 폭 4M의 막다른 도로를 전면도로로 하는 조그마한 대지이다.
주변의 오래된 건축물 사이에 들어서는 건축물이기에 과하게 돋보여서 이질감이 들지 않게 또한 지나치게 스며들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지 못하게 되지 않게 해야 하는 고민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시간이었다.
전면에 최대한의 개구부 확보를 원하는 건축주와 전면의 붉은벽돌 면적의 권장 기준치 확보라는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를 ‘최대한‘이라는 말로 설득하고 위로했다.
단조로울 수 있는 외부디자인은 진입부에서 바라보게 되는 두 벽면을 이어 절개한 개구부와 두 벽면을 이어 연결한 칼라강판으로 상쇠 했으며 전면부를 올려다보면 눈에 띄는 붉은벽돌의 부분 돌출로 그 마침표를 찍었다.
건축물의 외부마감재를 빈티지 느낌의 붉은벽돌을 사용하여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을 연결하며 이 거리의 이야기 속에 자연스레 녹였다.
본 건축물이 이 거리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에게 또한 이 거리의 삶에서 여유를 찾는 많은 이에게 잠시 쉬어가도 되는 건축주의 건축물이 아닌 이 거리의 건축물이 되기를 바라본다.
주변의 오래된 건축물 사이에 들어서는 건축물이기에 과하게 돋보여서 이질감이 들지 않게 또한 지나치게 스며들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지 못하게 되지 않게 해야 하는 고민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시간이었다.
전면에 최대한의 개구부 확보를 원하는 건축주와 전면의 붉은벽돌 면적의 권장 기준치 확보라는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를 ‘최대한‘이라는 말로 설득하고 위로했다.
단조로울 수 있는 외부디자인은 진입부에서 바라보게 되는 두 벽면을 이어 절개한 개구부와 두 벽면을 이어 연결한 칼라강판으로 상쇠 했으며 전면부를 올려다보면 눈에 띄는 붉은벽돌의 부분 돌출로 그 마침표를 찍었다.
건축물의 외부마감재를 빈티지 느낌의 붉은벽돌을 사용하여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을 연결하며 이 거리의 이야기 속에 자연스레 녹였다.
본 건축물이 이 거리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에게 또한 이 거리의 삶에서 여유를 찾는 많은 이에게 잠시 쉬어가도 되는 건축주의 건축물이 아닌 이 거리의 건축물이 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