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1가 668-112
- 위치성동구 성수동1가 668-112
(도로명 주소: 서울숲2길 32) - 용도근린생활시설
- 대지면적292㎡
- 건축면적172.48㎡
- 연면적710.02㎡
- 규모지상4층/지하1층
- 높이15.90m
- 주차5대
- 건폐율59.07%
- 용적률179.34%
- 구조철근콘크리트
- 외부마감붉은벽돌
- 내부마감노출콘크리트 화장
- 설계아키폴 건축사사무소

설계의도
성수동....
성수동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한 노력에 한걸음 내딛고 동참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기존 붉은 벽돌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는 공간에 새로이 자리하여야하는 부담감을 안고 주변과의 조화와 연계성을 중점으로 계획되었습니다.
기존 건축물과 과거를 공유하며 시간여행을 함께할 수 있도록 붉은 벽돌을 주재료로 선택 하였고 특히 벽돌 색상의 선택은 공유거리변의 활력과 밝음을 줄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또한 현대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의 재료인 노출콘크리트를 부재료로 삼아 자연 친화적 재료 구성을 꾀하였고, 투명 유리와 창호 프레임 또한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색깔로 벽돌과 잘 어울리면서 주재료의 감성을 해치지 않도록 하였다.
골목길의 정취를 살리며 통행인의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필로티 구조를 적용하여 “트임” 이라는 열림의 공간이 이웃 건축물과의 연속성과 공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 발코니 공간의 변화성은 거리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역동성을 고려하였다.
붉은 벽돌의 시공 기법은 전통의 방법을 고수하여 친근함으로 거리를 거니는 모든 이에게 편안함과 추억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그 추억을 통해 서로서로가 함께함을 느낄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 주었다. 주변의 건물과 함께 하면서도 전혀 낯설지 않음은 풍요로움이 가득한 이야기와 역사가 함께하기 때문 인 듯하다.
우리 내 모습을 담고 있는 이 거리에서 많은 이가 행복해 하고 따스한 이야기가 끝없이 오가는 추억여행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마무리 하였다.
성수동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한 노력에 한걸음 내딛고 동참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기존 붉은 벽돌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는 공간에 새로이 자리하여야하는 부담감을 안고 주변과의 조화와 연계성을 중점으로 계획되었습니다.
기존 건축물과 과거를 공유하며 시간여행을 함께할 수 있도록 붉은 벽돌을 주재료로 선택 하였고 특히 벽돌 색상의 선택은 공유거리변의 활력과 밝음을 줄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또한 현대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의 재료인 노출콘크리트를 부재료로 삼아 자연 친화적 재료 구성을 꾀하였고, 투명 유리와 창호 프레임 또한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색깔로 벽돌과 잘 어울리면서 주재료의 감성을 해치지 않도록 하였다.
골목길의 정취를 살리며 통행인의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필로티 구조를 적용하여 “트임” 이라는 열림의 공간이 이웃 건축물과의 연속성과 공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 발코니 공간의 변화성은 거리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역동성을 고려하였다.
붉은 벽돌의 시공 기법은 전통의 방법을 고수하여 친근함으로 거리를 거니는 모든 이에게 편안함과 추억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그 추억을 통해 서로서로가 함께함을 느낄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 주었다. 주변의 건물과 함께 하면서도 전혀 낯설지 않음은 풍요로움이 가득한 이야기와 역사가 함께하기 때문 인 듯하다.
우리 내 모습을 담고 있는 이 거리에서 많은 이가 행복해 하고 따스한 이야기가 끝없이 오가는 추억여행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