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51 작성일 2021.04.08
성동구, 튤립 활짝 핀 중랑천을 거닐며 봄을 만끽하세요
성동구, 튤립 활짝 핀 중랑천을 거닐며 봄을 만끽하세요
▸ 중랑천, 용비교에서 응봉체육공원 산책로 따라 튤립 7만 송이 개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의 하천변을 따라 봄꽃들의 인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4월이 되자 성동구 중랑천 변에서는 튤립이 개화소식을 알렸다.
성동구 용비교 하부에서 응봉체육공원까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형형색색의 튤립은 물론 벚꽃과 개나리, 조팝나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11월 용비교 하부에서부터 응봉체육공원까지 약 1.2km구간에 걸쳐 빨강, 노랑, 흰색, 보라, 분홍 등 6개 색상, 총 7만 5천개의 튤립 구근을 식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명소를 찾기보다는 하천변 등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산책하며 봄꽃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져 주민들을 위해 하천 경관 개선에 관심을 기울였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3월 20일경 노란색 품종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튤립은 이제 6개 색상 모든 품종이 꽃을 피워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하천 산책로를 선보이게 되었다.

향후 자전거도로변, 산책로변 등에 계절별로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꽃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중랑천 튤립 꽃길 외에도 중랑천 상류구간(송정교~가람교, 1.2km)에 유채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3월 초 파종을 완료하고, 올 5월이면 새로운 봄꽃과 마주할 수 있다. 현재 벚꽃이 만발한 송정제방 산책로는 5월이면 제방사면으로 장미가 개화할 예정으로 다시 한번 주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이어지는 하천 산책로는 새로운 볼거리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과 위안을 전해줄 것”이라며 “꽃구경을 하면서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주민들의 아름다운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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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