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천호대로와 중랑천, 청계천을 경계로 자동차매매시장 등 상업시설 공공시설 및 주택가가 있는 지역이며, 지하철 2, 5호선이 통과하여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상가 및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애향심이 강한 일반 서민층 주거지역임
동유래
1975년에 용두동(龍頭洞) 지역과 답십리동(踏十里洞) 지역 일부가 통합되어 신설된 동이므로 머리 글자인 용(龍)자와 답(踏)자를 따서 붙인 동명입니다.
1975년 서울특별시조례 제979호의 동명칭 및 구역획정에 의해 동대문구의 용두동 일부와 답십리동 일부를 합쳐 용답동으로 하고 성동구에 편입시켰다. 이때 성동구의 중곡동·능동·군자동의 일부를 분할하여 동대문구 장안동으로 하고 남쪽으로 들어온 동대문구의 용두동·답십리동의 일부를 성동구 용답동으로 하였다.
일반현황
(기준일 : 2023년 1월 1일 기준)
면적 | 2.32㎢ (우리구의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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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11,527명 (남: 5,922명, 여: 5,605명) |
세대수 | 7,216세대 |
통반조직 | 27통, 210반 |
주택 | 총 주택수 : 2,489(단독: 2,454, 연립: 20, 아파트: 3, 기타: 12) |
법정동명 | 용답동, 송정동 |
공공시설 및 주요시설 현황
공공기관 | 의료시설 | 복지시설 | 금융기관 | 교육기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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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 한의원 | 약국 | 경로당 | 어린이집 | 대학교 | 고등학교 | 중학교 | 초등학교 | 유치원 | ||
15 | 21 | 7 | 8 | 3 | 5 | 3 | 0 | 0 | 0 | 1 | 1 |
번지 일람표
법정동명 | 관할지역(번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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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답동 | 1~170, 182, 223, 223~238, 242~250 |
송정동 | 73 일부 |
동연혁
- 용답동은 1975년 10월1일(시조례 제979호)동명칭 및 구역획정에 의해 신설 되었는데 이는 1974년부터 착공된 천호대로의 준공을 앞두고 동대문구와 성동구의 경계를 조정하기 위해서였다.
- 용답동은 용답동 일원의 행정동 관할구역 명칭이다.
- 용답동 지역은 1975년 10월 이전에는 동대문구 답십리3,4동과 용두1동 사무소 관할에 있었으나 1975년 10월 1일(시 조례 제 981호)에 군자동 사무소에 속하였다.
- 이때의 군자동사무소 관할구역은 송정동, 능동, 군자동 중에 중랑천 하류 서쪽지역과 현 용답동 전역이었다.
- 1980년 7월 1일(시 조례 제1413호)동관할구역 조정 때 군자동 사무소는 용답동사무소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현재도 중고 자동차매매시장 주변으로 많은 상업시설들이 들어서 상업유통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 용답동 83-5호의 동청사가 오래되고 낡아 1997년 10월 6일 용답동 5-6호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신축 청사로 이전하여 밝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주민 서비스에 노력하고 있다.
인구 및 면적
- 인구 11,527명 (남 : 5,922명 여 : 5,605명) 강조2023년 1월 1일 기준
- 면적2.32㎢